Loki 라벨 하나로 인제스터가 죽었다지난주 금요일 오후, Slack 알람이 미친 듯이 울렸다. loki-ingester가 OOMKilled로 재시작 루프에 빠진 것이다. 그날 배포한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근데 왜 갑자기?결론부터 말하면 개발팀 한 곳이 애플리케이션 로그에 trace_id를 라벨로 추가했다. 그거 하나 때문에 클러스터가 죽을 뻔했다. 이 삽질을 공유한다.처음엔 그냥 트래픽 스파이크인 줄 알았다인제스터 3대 중 2대가 메모리 12Gi 리밋을 찍고 OOMKilled. 남은 1대에 부하가 몰리면서 그것도 죽고. 클래식한 캐스케이딩 실패였다.처음엔 그냥 로그가 늘어난 줄 알았다. 배포 이력을 봐도 로키 관련 변경은 2주 전이 마지막이었고, 그라파나 대시보드에서 로그 인입량(loki_distr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