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부모 입장에서 가장 먼저 걱정되는 것은 아이의 생활리듬입니다.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서 잡아주던 기상, 식사, 낮잠, 취침 시간이 통째로 무너지면, 방학이 끝날 무렵 등원·등교 복귀가 훨씬 힘들어집니다. 미국소아과학회(AAP)와 국내 소아청소년과학회 모두 "휴가·방학 기간에도 취침 시각의 변동은 1시간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안내합니다.이 글은 만 3세~초등 저학년 아이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방학 첫 주에 리듬을 잡아두면 남은 여름 내내 훨씬 편한 7가지 방법을 정리했습니다.Photo by MI PHAM on Unsplash1. 기상 시각은 학기 대비 최대 1시간까지만 늦추기방학이라고 아침 10시, 11시까지 자게 두면 다시 원상 복구하는 데 2주 이상이 걸립니다. 학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