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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pooling에서 transaction pooling으로 갈아탄 후 3주간 벌어진 일

지난달에 결국 pgbouncer 풀 모드를 session에서 transaction으로 바꿨다. 결과부터 말하면 잘 됐다. 근데 그 3주 동안 두 번은 새벽에 잠에서 깼고, 한 번은 회의 도중에 대시보드 보고 얼굴이 하얘졌다. 기록 삼아 남긴다.왜 갈아탔나우리 서비스는 백엔드 20개 파드가 각각 커넥션 풀 20을 잡는다. 그러니까 idle 상태에서도 Postgres 쪽에는 400개 커넥션이 잡혀 있다는 얘기다. Aurora r6g.2xlarge 기준 max_connections가 900 남짓인데, 스케일 아웃 몇 번 하면 아슬아슬해진다.그동안 pgbouncer를 session pooling으로 쓰고 있었는데, 이건 사실상 아무 이득이 없었다. 클라이언트 커넥션 하나가 백엔드 커넥션 하나를 트랜잭션 단위가 ..

IT/DB 운영 2026.07.05

여름철 아이 물놀이 안전 수칙 7가지 –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체크리스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 아이와 함께 물놀이 계획을 세우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시간 뒤에는 늘 안전이라는 숙제가 따라옵니다. 실제로 익수(물에 빠지는 사고)는 1~4세 어린이 사망 원인 중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사고는 대부분 부모가 "잠깐만" 눈을 뗀 사이에 일어납니다. 아이의 나이대와 물놀이 장소에 맞는 예방 수칙을 미리 익혀두는 것만으로도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Photo by Josh Duke on Unsplash1. "아이 감시자(Water Watcher)"를 정하세요물가에서는 반드시 한 명의 어른이 오직 아이 관찰만 담당하도록 역할을 분담합니다. 스마트폰을 보거나, 다른 어른들과 대화하거나, 책을 읽으면 감시가 아닙니다. 30분 단위로 교대해 집중력을 유지하는 방법이 ..

정보/육아 2026.07.05

여름철 만성피로, 계속되는 나른함 이겨내는 7가지 생활 습관

푹 잤는데도 아침에 몸이 무겁고, 오후만 되면 집중력이 뚝 떨어지는 여름. 냉방기 안에서 하루 종일 있어도 어깨는 뻐근하고, 퇴근길엔 그저 소파에 눕고만 싶어진다. 여름철 만성피로는 단순한 게으름이 아니라, 열대야로 인한 수면의 질 저하, 탈수, 미네랄 손실, 자율신경 불균형이 겹쳐 생기는 대표적인 계절 증상이다. 오늘은 병원에 가기 전에 스스로 점검하고 바꿔볼 수 있는 7가지 생활 습관을 정리해 본다. 1. 기상 후 15분 안에 미지근한 물 한 컵밤새 땀과 호흡으로 몸에서 빠져나간 수분은 생각보다 많다. 자고 일어난 직후는 사실상 가벼운 탈수 상태다. 커피보다 먼저 미지근한 물 300~500ml를 천천히 마시면 혈액 순환과 장 운동이 부드럽게 시작되면서 오전의 무거운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 얼음물은 ..

정보/건강 2026.07.05

PromQL의 rate()랑 irate(), 언제 뭘 쓸지 헷갈릴 때

PromQL의 rate()랑 irate(), 언제 뭘 쓰는지 헷갈릴 때오늘 알림 룰 리뷰하다가 팀 주니어가 물어봤다. "이거 왜 rate() 썼어요? irate()가 더 최신 값 반영하는 거 아닌가요?" 아, 이거 은근히 헷갈려하는 사람 많더라. 짧게 정리한다.한 줄 요약대시보드와 알림에는 대부분 rate(). irate()는 진짜 필요할 때만.왜 그런지rate([5m])은 5분 범위 안의 첫 샘플과 마지막 샘플을 보고 초당 증가율의 평균을 낸다. 값이 부드럽다. 짧은 스파이크 하나가 튀어도 완만해진다.반면 irate([5m])은 범위 안의 가장 최근 두 샘플만 본다. 5분 범위를 줘도 실제로는 마지막 두 점만 쓴다는 얘기다. 그래서 반응은 빠른데 그래프가 지글지글하다.문제는 알림 룰에서 이걸 잘못 쓰면..

IT/모니터링 2026.07.05

여름 방학 밥 안 먹는 아이, 입맛 돌리는 식탁 관리 7가지

Photo by Derek Owens on Unsplash여름 방학이 시작되면 "우리 아이 밥 안 먹어요"라는 고민이 부쩍 늘어납니다. 더위로 활동량은 줄고, 아이스크림·수박·냉장 음료로 이미 배는 채워져 있고, 정작 밥상 앞에서는 두어 숟갈 뜨고 자리를 뜨는 일이 반복되지요. 여름철 소아 식욕 저하는 대부분 일시적 현상이지만, 방학 내내 이 패턴이 이어지면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철분·비타민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모가 식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팁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1. 아침을 놓치지 않는 게 시작이다방학이 되면 아이의 취침·기상 시간이 뒤로 밀리면서 아침을 통째로 건너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루 첫 끼를 놓치면 오전 내내 간식으로 배를 채우게 되고, 정작 점심·저녁..

정보/육아 2026.07.05

Istio ambient vs sidecar, 우리 팀은 뭘 골랐나

Istio ambient mode가 1.24에서 GA된 지 반년 좀 넘었다. 우리 팀은 sidecar 기반으로 운영해온 클러스터가 3개 있고, 신규로 붙일 클러스터가 하나 더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이번엔 ambient로 갈까?"라는 논의가 시작됐다. 결론부터 말하면 신규 클러스터는 ambient, 기존 3개는 당분간 sidecar 유지다.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정리한다.솔직히 처음엔 나도 "ztunnel이 좀 무섭다"는 인상이 있었다. 노드 단위로 프록시가 돌고, 특정 노드가 죽으면 그 노드에 있는 모든 워크로드의 mTLS가 흔들리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 근데 몇 주 파보면서 그건 좀 오해였다.리소스 관점: 이건 진짜 크다sidecar 방식 클러스터에서 Envoy가 잡아먹는 리소스가 얼마나 되는지 실..

IT/기타 2026.07.05

여름 전기요금 폭탄 방지하는 생활 속 절약 습관 7가지

한여름 에어컨 하루 종일 돌리다 보면 다음 달 관리비 고지서를 열기가 두려워집니다. 우리나라 주택용 전기요금은 누진제라 사용량이 조금만 늘어도 요금은 훨씬 크게 뜁니다. 다행히 조금만 신경 쓰면 지금 당장, 별도 지출 없이 전기 사용량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실제로 효과가 검증된 여름철 전기요금 절약 습관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Photo by Airam Dato-on on Pexels1. 에어컨 설정온도는 26℃, 서큘레이터와 세트로가장 큰 절전 효과는 에어컨 설정온도에서 나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권장하는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는 26℃입니다. 설정온도를 1℃만 낮춰도 소비전력은 약 7% 증가합니다. 22℃로 두는 대신 26℃로 두고, 서큘레이터나 선풍기를..

정보/일상 2026.07.05

2026년 7월 5일 (일요일) 12간지 오늘의 운세

Photo by Naro K on Pexels일요일 아침의 조용한 공기가 참 좋습니다. 오늘 2026년 7월 5일, 12간지별로 어떤 하루가 펼쳐질지 가볍게 살펴볼까요? 무리하지 않고 나를 아끼는 하루가 되면 좋겠어요.🐭 쥐띠 (1972, 1984, 1996, 2008, 2020)휴일이지만 머릿속이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예요. 미뤄뒀던 정리 일을 짧게 마무리하면 마음이 한결 개운해집니다. 애정운은 무난하지만, 상대방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곱절로 소중한 날이에요.🐮 소띠 (1973, 1985, 1997, 2009, 2021)느긋함이 최고의 무기가 됩니다. 서두르지 말고 한 박자 쉬어 가면 오히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요. 금전운은 안정적이니 큰 지출보다는 알뜰한 취미 소비가 어울리는 하루입니다.🐯 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