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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2

Istio Ambient vs Sidecar, 6개월 검토 후 결론

작년 말부터 Istio Ambient Mode를 진지하게 보기 시작했다. 1.22에서 Beta로 올라오고, 1.24~1.25 거치면서 단일 클러스터 한정으로는 production ready라는 얘기가 공식 문서에도 들어갔다. 우리 팀에서도 "그러면 슬슬 옮겨야 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고, 6개월 정도 PoC와 일부 트래픽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다.결론부터 말하면 새 클러스터는 Ambient로 깔고, 기존 sidecar 클러스터는 당분간 그대로 둔다로 정리됐다. 그 과정에서 정리된 비교를 남긴다.데이터 플레인 구조의 차이Sidecar 모드는 다들 알다시피 Pod마다 envoy 컨테이너 하나 더 붙는다. 100개 Pod 띄우면 envoy도 100개. 메모리, CPU, 부팅 시간 다 곱하기 N이 된다.A..

기타 14:11:47

Terraform vs OpenTofu, 2년 써보고 내리는 조심스러운 결론

OpenTofu 1.0이 나온 게 2024년 초였다. 당시 팀에서 "일단 지켜보자"고 결정한 뒤로 약 2년이 지났고, 그 사이에 우리 팀은 한쪽 서비스 군을 OpenTofu로 옮겨봤다. 나머지는 여전히 Terraform이다. 의도한 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는데, 결과적으로는 같은 조직 안에서 둘을 병행 운영하는 꽤 좋은 비교 실험이 됐다.요즘 들어 "이제 OpenTofu로 갈아타야 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을 사내외에서 자주 받는다. 특히 작년 12월에 IBM이 HashiCorp 인수 마무리하면서 분위기가 또 한 번 바뀌었다. 이 글은 그 질문에 대한 내 나름의 답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재미없는 답이 맞는데, 적어도 어떤 상황에서 뭘 고려해야 하는지는 좀 정리가 됐다.2년..

IaC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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