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Karl Köhler on Unsplash여름철에는 텀블러나 물병이 곧 미니 발효 탱크가 됩니다. 입을 댄 자리로 들어간 침과 음료 잔여물이 따뜻한 실내 온도와 만나면 단 몇 시간 만에도 세균이 빠르게 번식하죠. 아침에 받은 물에서 오후엔 "쉰내"가 나는 이유입니다. 이번 글에선 텀블러·물병을 매일 깨끗하게 유지하는 7가지 실전 방법을 정리했습니다.1. "그날 마신 건 그날 세척"이 기본가장 강력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당일 세척입니다. 음료를 다 마신 뒤 빈 채로 하루 방치하면 입구 주변에 얇은 바이오필름(생체막)이 자리잡습니다. 이 막은 다음날 세제로 한 번 닦는 정도로는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귀가 직후 5분만 투자해서 헹구는 습관이 일주일 청소보다 효과적입니다.2. 분해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