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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신발장 곰팡이·냄새 잡는 7가지 관리법, 장마 시작 전 점검 끝내기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가장 먼저 티가 나는 곳이 현관 신발장입니다. 문을 여는 순간 훅 끼치는 쿰쿰한 냄새, 모서리에 까맣게 핀 곰팡이, 축축한 인솔까지. 한 번 자리 잡은 곰팡이는 신발 가죽이나 합성소재 안쪽으로 파고들어 세탁만으로는 잘 빠지지 않습니다. 비 오는 날이 길어지기 전에 7가지 포인트만 점검해 두면 여름 한 철 신발장 컨디션이 확연히 달라집니다.Photo by Ron Lach on Pexels1. 비운 뒤 시작하기, 통풍과 마른 걸레질이 우선신발장 청소의 첫 단추는 비우는 것입니다. 신발을 모두 꺼내 현관 바닥에 펼쳐 두면 잊고 있던 신발이 다 보이고, 신발장 내부 상태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비운 뒤에는 문과 서랍을 활짝 열어 30분 이상 통풍을 시키고, 마른 걸레로 한 번, 살짝 적..

정보/일상 2026.06.16

Flagger vs Argo Rollouts, 1년 굴려보고 내린 결론

작년 이맘때쯤 progressive delivery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그 때만 해도 우리 팀은 "둘 다 비슷한 거 아니야?"라는 분위기였고, 사실 데모만 보면 정말 비슷해 보였다. 캐너리, 블루그린, 메트릭 기반 자동 promotion. 똑같은 단어들이 양쪽 문서에 다 나온다.그래서 우리는 좀 무책임한 결정을 했다. 둘 다 써보기로 했다. 일부 서비스는 Flagger, 일부는 Argo Rollouts. 1년이 지난 지금, 한쪽으로 통일하기로 했고,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차이들을 정리해 본다.시작 환경우리 환경을 먼저 짧게 적는다. 비교는 결국 환경 의존적이라서.EKS 1.32 클러스터 두 대 (스테이지/프로덕션)서비스 메시는 Istio (ambient 아니고 sidecar)GitOps는 ..

IT/CI CD 2026.06.16

여름철 눈 건강 - 자외선·에어컨·스마트폰으로부터 눈을 지키는 7가지 습관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우리 눈이 받는 스트레스는 단순한 피로를 넘어섭니다. 강해진 자외선, 차가운 에어컨 바람, 휴가지에서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스마트폰까지. 이 세 가지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안구건조증과 결막 충혈, 시야 흐림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오늘은 큰 비용 없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눈 건강 습관을 정리했습니다.Photo by Ethan Robertson on Unsplash왜 여름에 눈이 더 피곤할까세계보건기구(WHO)는 야외 활동 시 도달하는 UV-A·UV-B가 백내장, 익상편, 광각막염 위험을 높인다고 안내합니다. 여기에 실내에서는 에어컨 바람과 낮은 습도가 눈물막을 빠르게 증발시키고, 휴가철에도 이어지는 화면 사용이 눈 깜빡임 횟수를 평소의 절반 수준까지..

정보/건강 2026.06.16

ArgoCD ApplicationSet으로 12개 클러스터 한 번에 날린 이야기

ArgoCD ApplicationSet으로 12개 클러스터 한 번에 날린 이야기지난 금요일 저녁이었다. 정확히는 금요일 저녁 8시 47분. 슬랙이 한 번에 12번 울렸다. PagerDuty도 같이 울렸다. 12개 리전 prod 클러스터의 핵심 워크로드가 동시에 CrashLoopBackOff에 빠진 거였다.원인은 단순했다. ArgoCD ApplicationSet의 matrix generator에 새 컨테이너 이미지 tag를 commit했고, 그게 모든 클러스터에 동시에 sync된 거다. 캐너리도 없고, 단계적 롤아웃도 없었다. 그냥 한 방에 전부.이 글은 그날 밤 11시 40분까지 이어진 복구 과정과, 그 후에 progressive sync를 도입하면서 배운 것들에 대한 회고다.우리가 어쩌다 12개를 한 ..

IT/CI CD 2026.06.16

Distroless Pod에 ephemeral container를 붙일 때, 안에서 일어나는 일

Distroless 이미지는 좋다. CVE 스캔 결과가 깨끗하고, attack surface가 작고, 이미지 크기도 작다. 그런데 사고가 났을 때가 문제다. sh도 없고 curl도 없고 ls도 없다. 컨테이너 안에 들어가서 뭔가 보고 싶어도 들어갈 수단 자체가 없는 셈이다.kubectl debug 한 줄이면 끝나는 일이긴 하다. -it --image=nicolaka/netshoot --target=app. 이렇게 치면 netshoot 컨테이너가 붙고, ps도 보이고, tcpdump도 된다. 신기하다. 분명히 distroless 컨테이너 안에는 셸이 없는데 어떻게 그 컨테이너의 프로세스를 들여다보고 있는 걸까. 이게 사실 처음 봤을 때 좀 헷갈렸다. 그래서 한번 파봤다.표면적으로는 pod.spec.ephe..

IT/Kubernets 2026.06.16

2026년 6월 16일 (화요일) 12간지 오늘의 운세

안녕하세요. 2026년 6월 16일 화요일, 한 주의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좋을지, 12간지별로 가볍게 살펴볼게요. 작은 힌트 한 줄이라도 오늘 하루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쥐띠 (1972, 1984, 1996, 2008, 2020년생)오늘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해두면 좋은 날입니다. 평소라면 그냥 흘려보냈을 작은 영감이 뜻밖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어요. 금전운은 무난하지만 충동구매는 한 박자 늦추는 게 현명합니다. 건강은 눈의 피로를 살피세요.🐮 소띠 (1973, 1985, 1997, 2009, 2021년생)꾸준함이 빛을 보는 하루입니다. 오랫동안 미뤄둔 업무를 하나라도 마무리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애정운은 안정적이며, 가까..

장마철 음식물쓰레기 냄새 잡는 7가지 실전 팁 (벌레까지 막는 법)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가장 먼저 신호를 보내는 건 주방의 음식물쓰레기통입니다. 습도가 75%를 넘기는 날이 이어지면 미생물이 폭발적으로 번식하면서, 어제까지 멀쩡했던 통에서 갑자기 시큼한 냄새와 작은 날벌레가 동시에 올라오죠. 이번 장마를 버티는 데 꼭 필요한 7가지 실전 팁을 정리했습니다.Photo by the blowup on Unsplash1. 버리기 전 "한 번 더 짜기"가 70%음식물쓰레기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은 수분입니다. 물기가 많을수록 미생물이 빠르게 증식하고, 그 부산물이 바로 우리가 맡는 시큼한 냄새가 됩니다. 싱크대 거름망에서 한 번 짜고, 통에 넣기 전에 키친타올로 한 번 더 눌러 빼는 습관만으로도 냄새 발생 속도가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특히 수박껍질·참외껍질처럼 수분이 많..

정보/일상 202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