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A SQS scaler에서 새벽에 만난 함정지난주 토요일 새벽 3시쯤이었다. 핸드폰 진동 한 번에 눈이 떠졌다. SQS DLQ 누적 알림. 큐 메시지가 12,000개 쌓여 있었고, 컨슈머 파드는 정확히 한 개. 분명 KEDA로 ScaledObject 걸어놨고, 두 달 동안 잘 돌던 워크로드인데 왜 안 늘어났을까. 멘탈이 좀 흔들렸다.그래서 뭐가 문제였나상황부터 정리하자. 우리 팀이 운영하는 컨슈머는 이미지 후처리(리사이즈 + 메타데이터 추출)를 하는 파이썬 워커다. SQS에서 메시지 꺼내서 S3 거쳐 DynamoDB 업데이트하는 평범한 패턴. KEDA 2.16으로 SQS scaler 붙여놨고 설정은 이랬다.apiVersion: keda.sh/v1alpha1kind: ScaledObjectmet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