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판을 몇 년 보다 보면 이상한 습관이 생긴다. 가격 숫자보다 먼저 보게 되는 지표가 몇 개 있다. 그중 하나가 코인베이스 프리미엄(Coinbase Premium)이다. 이름은 거창한데 원리는 단순하다. 근데 이 단순한 게 "지금 돈이 어디서 들어오고 있나"를 꽤 정직하게 보여준다.지난주 코인데스크 기사 하나가 눈에 띄었다. 7월 7일 자였는데, 비트코인 7월 상승세가 취약하다는 내용이었다. 근거로 든 게 바로 이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50일 연속 마이너스라는 거였다. 미국 쪽 수요가 계속 약하다는 신호라고. 이게 무슨 말인지, 왜 가격보다 이런 걸 보는 사람들이 있는지 한번 제대로 파보자.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뭔데?같은 비트코인인데 거래소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 미국 대표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