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Y M on Unsplash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신경 쓰게 되는 가전이 에어컨이다. 그런데 정작 시원함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은 실내기가 아니라 베란다나 외벽에 매달려 있는 실외기다. 실외기가 뜨거운 공기를 제대로 밖으로 내보내야 실내기가 차가운 바람을 만들 수 있다. 같은 평수, 같은 모델인데 옆집보다 전기요금이 훨씬 더 나온다면 실외기 환경부터 점검해야 한다.1. 실외기 주변 30cm는 비워두기가장 흔한 실수가 실외기 옆에 빨래 건조대, 화분, 박스 같은 물건을 두는 것이다. 실외기는 옆면으로 공기를 빨아들이고 앞쪽으로 뜨거운 공기를 토해내는데, 주변이 막혀 있으면 자기가 뱉은 더운 공기를 다시 흡입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냉방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전기를 계속 끌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