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건강 3

여름철 수족구병, 우리 아이 지키는 예방과 집에서의 관리법

Photo by Artem Kniaz on Unsplash여름과 초가을은 어린이집과 키즈카페처럼 아이들이 모이는 곳에서 수족구병이 유행하는 시기입니다. 주로 만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많이 나타나고, 전염력이 강해 한 명이 걸리면 형제자매나 같은 반 친구에게 금세 번지곤 하죠. 이름은 무섭게 들리지만 대부분 특별한 합병증 없이 회복되는 질환이니, 부모가 미리 알아두면 훨씬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수족구병, 어떤 증상으로 시작될까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감염 후 3~6일의 잠복기를 거쳐 다음과 같은 순서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미열과 컨디션 저하: 아이가 평소보다 축 처지고 잘 먹지 않아요.입안 물집·궤양: 혀, 잇몸, 볼 안쪽에 생기며, 아파서 침을 흘리거나 밥..

정보/육아 2026.08.14

여름 물놀이 후 우리 아이 케어 7가지 — 수영장·바다 다녀온 뒤 꼭 챙기세요

여름 물놀이는 아이들에게 정말 행복한 시간이지만, 다녀온 뒤 케어를 소홀히 하면 피부 트러블·중이염·결막염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는 피부가 얇고 면역이 약해 같은 환경에서도 어른보다 훨씬 빨리 자극을 받습니다. 오늘은 수영장·바다·계곡 어디든 물놀이 후에 부모가 챙겨야 할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Photo by Kevin Paes on Unsplash1. 집에 오자마자 미온수로 전신 샤워수영장 염소·바닷물 소금·계곡 모래 먼지는 아이의 피부 장벽을 빠르게 무너뜨립니다. 집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미온수(35~37℃)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5분 내외로 가볍게 씻겨주세요. 너무 뜨거운 물은 오히려 가려움을 유발하니 미지근하게가 정답입니다. 비누는 약산성·저자극(pH 5.5 전후)을 골..

정보/육아 2026.06.19

유아 열대야 수면, 잠 잘 자는 방 만드는 6가지 환경 체크

Photo by Richard R on Unsplash한여름 밤, 분명 에어컨도 틀고 선풍기도 돌리는데 아이는 자다가 자꾸 깨고, 땀에 절어 뒤척입니다. 어른보다 체온 조절이 미숙한 유아(만 1~5세)는 열대야에 잠을 푹 자기 어렵습니다. 수면 부족은 다음 날 짜증과 식욕 저하로 이어지고, 부모의 밤도 함께 무너집니다. 오늘은 약을 쓰지 않고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아 수면 환경 6가지 체크포인트를 정리합니다.1. 실내 온도: 24~26°C, 습도 50~60%가 황금구간유아 수면 적정 온도는 어른보다 약간 시원한 24~26°C, 습도 50~60% 입니다. 에어컨을 너무 낮게(20°C 이하) 틀면 새벽에 오히려 차가운 공기에 잠을 깹니다. 26°C에 맞춰두고 선풍기를 약풍으로 함께 쓰는 편이 전기료도, 아..

정보/육아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