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여행 가방을 챙기다 보면 정작 '집'은 뒷전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며칠씩 비운 사이 전기 요금 폭탄, 냉장고 악취, 곰팡이, 심하게는 누전이나 방범 사고까지 벌어질 수 있죠. 특히 무더위와 장마가 겹치는 한여름에는 집을 오래 비우는 것이 더 신경 쓰이는 일입니다. 출발 전 딱 10분만 투자하면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는, 실전 체크리스트 8가지를 정리했습니다.Photo by Alex Tyson on Unsplash1. 전기 콘센트, 쓰지 않는 건 뽑고 가기TV, 전자레인지, 셋톱박스, 공유기, 충전기처럼 대기전력을 쓰는 기기는 플러그를 뽑아두는 게 좋습니다. 대기전력만 줄여도 전기 요금이 눈에 띄게 절약되고, 여름철 낙뢰나 과전압으로 인한 기기 손상·화재 위험도 낮출 수 있습니다.P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