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Kit을 쓰기 시작한 지 꽤 됐다. DOCKER_BUILDKIT=1 넣는 건 이제 반사적으로 나온다. 그런데 얼마 전 팀 내부에서 "왜 RUN apt-get install이 캐시된 건 알겠는데, --mount=type=cache를 걸었을 때 도대체 뭐가 저장되고 뭐가 재사용되는 거냐"는 질문을 받고 답을 얼버무렸다. 그날 저녁에 소스와 문서를 뒤져가며 정리한 내용을 여기 남긴다.이 글은 실행 가이드는 아니다. BuildKit이 캐시를 어떻게 표현하고, 어디에 저장하고, 어떤 기준으로 재사용을 판단하는지 흐름을 따라간다. docker buildx build --cache-to=type=registry 를 쳤을 때 그 뒤에서 일어나는 일이 궁금한 사람이 대상이다.LLB — 캐시의 진짜 단위먼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