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이 없을 때 레버리지가 하는 일솔직히 요즘 코인 커뮤니티를 보면 분위기가 묘하다. 폭등도 폭락도 아니고, 그냥 지지부진하다. 그럴 만도 한 게, 비트코인은 지금 1년 가까이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다.이번 달 초 시세를 보면 비트코인은 6만 2천 달러 안팎이다. 재밌는 건 이 가격대다. 최근 시장 데이터를 보면 비트코인은 6만~7만 달러 구간에서만 무려 307일을 보냈다. 역사상 어떤 1만 달러 구간을 봐도 세 번째로 긴 횡보 기간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 사놓고 1년을 기다렸는데 계좌 숫자는 거의 그대로라는 뜻이다.많은 사람이 폭락장을 무서워한다. 근데 사실 초보 투자자의 계좌를 조용히 녹이는 건 폭락장보다 이런 횡보장인 경우가 많다. 오늘은 왜 그런지, 숫자로 한번 뜯어보려고 한다.횡보장에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