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otel-collector 2

Grafana Alloy vs OpenTelemetry Collector, 결국 뭘로 갈까

관측성 파이프라인 한 번이라도 운영해본 사람이면 다 비슷한 고민을 한다. "에이전트는 뭘로 깔지?" 예전에는 Prometheus + Promtail + Tempo agent 같은 식으로 컴포넌트별로 따로 깔거나, 통합하려면 OpenTelemetry Collector 한 장 깔거나, 그것도 아니면 Grafana Agent 깔거나. 그런데 Grafana Agent가 Alloy로 리브랜딩된 이후, 그리고 그 사이에 OTel Collector contrib도 계속 두꺼워지면서 선택지가 다시 흐릿해졌다.우리 팀에서도 작년 말에 한 번 정리하고 갔는데, 최근 Alloy v1.16 시리즈가 나오고 OTel Collector 쪽도 컴포넌트가 또 바뀌면서 다시 비교할 필요가 생겼다. 이번 글은 그 정리 노트다. 어느 쪽..

IT/모니터링 2026.06.12

OpenTelemetry Collector가 새벽마다 OOM 나던 이야기

며칠 전 새벽 2시 반쯤, 핸드폰이 또 울렸다. 또 otel-collector 파드 OOMKilled 알람. 이번 주만 네 번째다.처음에는 그냥 메모리 limit이 작다고 생각해서 1Gi → 2Gi → 4Gi 까지 올렸다. 그래도 죽었다. 8Gi로 올렸더니 죽기 직전까지 가서 GC가 미친듯이 돌면서 export 큐가 밀리고, 결국 백엔드(Tempo)로 가는 trace 데이터가 통째로 30분쯤 누락됐다. 멘탈이 나갔다.상황우리 환경은 좀 흔하다. EKS 1.30, otel-collector v0.115 (contrib), DaemonSet으로 노드 28대에 깔려있고, Receiver는 OTLP gRPC/HTTP, Processor는 batch + memory_limiter + resource, Export..

IT/모니터링 2026.05.18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