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el Collector 배포할 때 처음에는 다들 하나만 띄우고 시작한다. 우리 팀도 그러다. Deployment 하나 만들어서 어플리케이션들이 다 거기로 OTLP 쏘게. 초기엔 잘 돌아간다. 그러다 트래픽 늘고, tail sampling 붙이고, k8s 노드 라벨을 span에 붙이기 시작하면 슬슬 얘가 무너진다.이번 글은 그 다음 단계 — Agent(DaemonSet) + Gateway(Deployment) 두 층 구조로 가는 실전 셋업이다. 최근 릴리스 몇 개(현재 v0.154 기준)에서 바뀐 것들도 같이 정리한다.왜 두 층인가한 층으로 유지하다 보면 결국 이런 문제가 나온다.첫째, 노드 로컬 정보를 붙이기 어렵다. Pod의 IP는 알지만 노드 이름, 커널 버전, 인스턴스 타입 같은 건 어디선가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