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Scott Warman on Unsplash여름은 식중독균이 가장 활발해지는 계절입니다. 세균은 대체로 섭씨 35~36도 안팎에서 폭발적으로 증식하는데, 장마철의 높은 습도까지 겹치면 상온에 잠깐 둔 음식도 순식간에 위험해집니다. "냉장고에 넣었으니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오히려 방심으로 이어지기 쉬운 시기죠. 오늘은 집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 습관을 정리했습니다.1. 손 씻기가 절반이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비롯한 공중보건 기관들은 조리 전후, 날음식을 만진 뒤 비누로 20초 이상 손을 씻으라고 권고합니다.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까지 문질러 헹구는 것이 핵심입니다. 물로만 대충 씻는 것과 비누로 20초 씻는 것은 세균 제거 효과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2. 익힌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