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Toa Heftiba on Unsplash여름만 되면 발가락 사이가 간지럽고 물집이 생기거나, 신발을 벗을 때 나는 냄새가 신경 쓰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좀과 발 냄새는 대부분 같은 원인에서 출발합니다. 바로 덥고 습한 환경입니다. 여름철 발 건강을 지키는 기본기를 정리해 봤습니다.왜 여름에 무좀이 심해질까무좀은 곰팡이(피부사상균)가 피부 각질을 먹고 번식하며 생기는 감염입니다. 이 곰팡이는 따뜻하고 축축한 곳을 좋아하는데, 발가락 사이는 땀샘이 밀집해 있고 신발과 양말로 덮여 있어 습기가 쉽게 갇힙니다. 발을 오래 젖은 상태로 두면 물집·각질·백선 같은 문제 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여기에 여름철 샌들·슬리퍼 착용, 수영장·목욕탕 등 맨발로 다니는 공용 공간 이용이 겹치면 곰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