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Y M on Unsplash무더위가 한풀 꺾이면 자연스럽게 손이 덜 가는 가전이 있죠. 바로 여름 내내 고생한 에어컨과 선풍기입니다. 그런데 그냥 코드만 뽑고 방치하면, 내년 여름 다시 켤 때 퀴퀴한 냄새와 곰팡이 포자가 그대로 뿜어져 나옵니다. 시즌이 끝나는 지금이 청소하고 보관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에요. 오늘은 계절가전을 오래 쓰는 마무리 루틴을 정리해 드립니다.에어컨: 필터부터 곰팡이 냄새까지에어컨 냄새의 주범은 대부분 필터에 쌓인 먼지와 내부 습기입니다. 순서대로 해보세요.필터 청소: 전원을 끄고 앞 커버를 연 뒤 필터를 분리합니다. 진공청소기로 큰 먼지를 빨아들이고,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부드러운 솔로 헹굽니다. 그늘에서 완전히 말린 뒤 끼워야 곰팡이가 안 생겨요.송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