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현관문을 열자마자 훅 끼치는 냄새, 범인은 대부분 신발입니다. 하루 종일 발에서 나온 땀이 신발 안쪽에 스며들고, 습기가 빠지지 않은 채 신발장에 갇히면서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죠. 특히 장마가 지나고 습도가 높은 8월에는 이 냄새가 한층 독해집니다. 오늘은 돈 안 들이고 집에 있는 재료로 신발과 신발장 냄새를 잡는 실전 방법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Photo by Maria Fernanda Pissioli on Unsplash냄새의 원인부터 짚고 가기신발 냄새의 핵심은 '땀 그 자체'가 아니라 땀을 먹고 사는 세균의 대사 산물입니다. 발에는 몸에서 땀샘이 가장 많이 몰려 있어 하루에 한 컵 가까운 땀이 날 수 있는데, 이 습기가 마르지 않으면 세균이 이소발레르산 같은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