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건강 41

여름철 식중독, 부엌에서 막는 7가지 핵심 수칙

Photo by Odiseo Castrejon on Unsplash기온과 습도가 동시에 오르는 6월 말~8월 사이는 식중독 발생이 1년 중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식중독 환자의 절반 이상이 6~8월에 집중되며, 주방의 작은 습관 하나가 그 차이를 만듭니다. 오늘은 미국 CDC와 FDA가 공통으로 강조하는 Clean, Separate, Cook, Chill 원칙을 우리 부엌에 맞춰 7가지로 정리했습니다.1. 손은 30초, 비누 거품으로조리 전후 손을 흐르는 물에 비누 거품을 내어 최소 20~30초 씻습니다. 손가락 사이, 손톱 밑, 손등까지 닦아야 합니다. 날달걀이나 생고기를 만진 직후에는 반드시 다시 씻고 다른 식재료를 만지세요. 손 씻기 한 단계만 잘해도 가정 내 교차오염..

정보/건강 2026.06.22

여름철 발 건강 무너지면 신발도 못 신어요 — 무좀·발 냄새·갈라짐 잡는 7가지 습관

Photo by Rune Enstad on Unsplash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발도 다른 계절보다 훨씬 험한 환경에 놓입니다. 땀이 많아지고, 샌들·슬리퍼·운동화를 번갈아 신고, 장마철 비에 양말이 젖는 일도 잦습니다. 이 모든 것이 모이면 무좀·발 냄새·발바닥 갈라짐·발톱 변색 같은 문제가 한꺼번에 찾아오기 쉽습니다. 미국족부의학회(APMA)나 대한피부과학회 등 공인 가이드라인에서도 여름철 발 관리는 "씻기와 말리기, 신발 환기, 발톱과 각질 관리"가 핵심이라고 정리합니다. 오늘은 집에서 매일 5분이면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습관을 정리해드릴게요.1. 발은 "씻는 것"보다 "말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무좀의 가장 큰 적은 습기예요. 무좀균(피부사상균)은 따뜻하고 축축한 환경에서 폭발적으로 번식합니..

정보/건강 2026.06.20

에어컨병(냉방병) 예방하는 7가지 생활습관 - 여름철 사무실 건강 챙기기

밖은 30도가 넘는 무더위인데 사무실에 들어서면 22도. 한낮 외근 후 책상 앞에 앉자마자 어깨가 뻐근해지고, 콧물이 줄줄 흐르며, 두통과 함께 손발이 차가워진다. "에어컨병"이라 불리는 이 불편함은 단순한 컨디션 저하가 아니다. 급격한 실내외 온도차와 건조한 냉방 공기, 그리고 환기 부족이 겹치면서 자율신경이 적응하지 못하는 상태다. 의학적 진단명은 아니지만 미국 CDC와 국내 가정의학회 모두 "냉방 환경에서 비롯되는 두통, 비염, 근육통, 만성피로감"을 별도로 다룬다. 여름 내내 이 증상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어떤 습관이 필요할까. 오늘은 사무실과 집 모두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7가지를 정리했다.Photo by Álvaro Bernal on Unsplash1. 실내외 온도차는 5~6도 이내로가장 기..

정보/건강 2026.06.18

여름철 수분 부족 신호 7가지와 슬기롭게 물 마시는 법

낮 기온이 30도를 넘기기 시작하면 우리 몸은 평소보다 훨씬 빠르게 수분을 잃습니다. 문제는 "갈증"이라는 신호가 이미 가벼운 탈수 상태가 시작된 뒤에야 찾아온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여름철에는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신다"가 아니라, 목이 마르기 전에 일정한 간격으로 마시는 습관이 훨씬 중요합니다.Photo by charlesdeluvio on Unsplash내 몸이 보내는 수분 부족 신호탈수는 항상 거창한 증상으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일상 신호가 의외로 흔한 초기 사인이에요.입술과 입 안이 끈적하게 마른다오후가 되면 두통이 자주 생긴다소변 색이 짙은 노란색으로 바뀐다평소보다 쉽게 피로하고 집중이 잘 안 된다어지럽고 일어설 때 핑 도는 느낌이 있다손등을 꼬집어 폈을 때 피부가 천천히 돌아온다운..

정보/건강 2026.06.18

여름철 식중독, 7가지 원칙으로 예방하세요 — 냉장·조리·보관 체크리스트

Photo by Onur Burak Akın on Unsplash장마와 폭염이 겹치는 6~8월은 1년 중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살모넬라·캄필로박터·병원성대장균·비브리오 식중독의 절반 이상이 이 기간에 집중되죠. 그런데 식중독은 대부분 "조리 직전·직후의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아래 7가지 원칙만 지켜도 가정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의 상당수는 막을 수 있습니다.1. 손씻기 — 비누로 30초, 손가락 사이까지식중독균 대부분은 손을 통해 음식으로 옮겨갑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 거품을 충분히 내고 손바닥·손등·손가락 사이·손톱 밑까지 30초 이상 문지른 뒤 흐르는 물로 헹굽니다. 특히 ① 화장실 사용 후 ② 생고기·달걀·생선을 만진 후 ③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

정보/건강 2026.06.14

여름철 냉방병, 출근만 하면 머리 아픈 이유 — 예방 7가지 습관

Photo by Y M on Unsplash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사무실, 카페, 지하철까지 어디를 가도 에어컨이 풀가동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출근만 하면 머리가 멍하고, 어깨가 뻐근하며, 점심 먹고 나면 콧물이 슬슬 흐르는 분이 있죠. 명확한 의학 진단명은 아니지만 흔히 "냉방병"이라고 부르는 증상입니다. 실내외 큰 온도차에 자율신경이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일종의 적응장애에 가깝습니다.냉방병이 생기는 메커니즘사람의 몸은 더운 곳에서 시원한 곳으로 들어가면 혈관을 수축시켜 열 손실을 줄입니다. 그런데 실내외 온도차가 5~8℃ 이상 벌어진 상태에서 이동을 반복하면 자율신경이 계속 "수축-이완"을 강제로 반복하느라 지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두통, 어깨 결림, 소화불량, 콧물·재채기, 손발 차가움, 만..

정보/건강 2026.06.11

여름철 탈수 신호 7가지와 올바른 물 마시기 가이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야외 활동 후 두통이 생기거나 오후만 되면 유난히 피곤하다고 느끼시는 분 많으실 텐데요. 단순히 더위 탓이라고 넘기기 쉽지만, 사실은 가벼운 탈수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갈증을 느낄 때는 이미 체중의 1~2%가 수분으로 빠져나간 상태라는 연구 결과도 있죠. 오늘은 자주 놓치는 탈수 신호와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수분 섭취 방법을 정리해드릴게요.Photo by manu schwendener on Unsplash놓치기 쉬운 탈수 신호 7가지탈수는 갈증보다 먼저 다른 신호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항목 중 두 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수분 보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소변 색이 진한 노란색 — 가장 직관적인 지표입니다. 옅은 레몬색이 적정선이에요.두통과 어지러움 — 뇌혈류량..

정보/건강 2026.06.11

여름철 두피 가려움·냄새 잡는 7가지 셀프케어 — 땀·피지 시즌, 두피 건강 지키는 법

Photo by Oleskandra Biliak on Pexels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지면 가장 먼저 신호를 보내는 곳 중 하나가 두피입니다. 머리 감은 지 반나절도 안 됐는데 정수리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거나, 자꾸 손이 머리로 가서 박박 긁게 되거나, 머리카락이 떡처럼 들러붙는 경험. 여름이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일이죠.두피는 얼굴보다 피지선이 2~3배 많은 부위로, 땀과 피지, 각질, 헤어 제품 잔여물이 뒤섞이기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여기에 자외선과 마스크·헬멧·모자 같은 외부 요인까지 더해지면 가려움증, 트러블, 탈모 가속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름철에 꼭 챙겨야 할 두피 셀프케어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1. 샴푸는 '뜨거운 물'이 아니라 '미온수'로뜨거운 물은 시원할지 몰라도 두피..

정보/건강 2026.06.10

여름철 발 무좀 예방·관리 7가지 습관 — 땀·습기 시즌 발 건강 지키기

여름이 시작되면 발 사이가 가렵고, 껍질이 일어나고, 새끼발가락 옆이 갈라지는 경험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른바 무좀(족부 백선, Tinea pedis)의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된 것이죠. 무좀은 곰팡이(피부사상균)가 일으키는 흔한 피부 질환으로, 미국피부과학회(AAD)는 평생 한 번 이상 무좀에 걸리는 사람이 전체 인구의 15~25%에 달한다고 추정합니다.문제는 여름철 신발 속 환경이 곰팡이가 가장 좋아하는 고온·다습·어두움 세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는 점입니다. 한 번 발생하면 재발이 잦고, 가족 간에도 슬리퍼나 수건을 통해 옮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Photo by Dmytro Glazunov onUnsplash1. 매일 발가락 사이까지 꼼꼼히 씻고 '완전히' 말리기가장 ..

정보/건강 2026.06.09

여름철 식욕 떨어졌다면? 입맛 살리는 식사 습관 5가지

기온이 올라가면 입맛이 뚝 떨어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끼만 대충 때우자"가 반복되면 단백질과 미량영양소가 부족해지면서 오히려 더위에 더 약해지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오늘은 의학적 단정 없이,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여름 식욕 회복 식사 습관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Photo by Anna Pelzer on Unsplash1. 식사를 "작게, 자주" 나누기더위에 위장 운동이 둔해지면 한 번에 많이 먹기 어렵습니다. 평소 세 끼를 고집하기보다 하루 4~5번, 한 끼 양을 60~70% 수준으로 줄여 자주 먹는 방식이 부담을 줄여줍니다. 특히 점심에 식욕이 떨어진다면 오전 10시쯤 가볍게 과일이나 요거트로 보충해 두면 점심 식사를 거르는 일이 줄어듭니다.핵심: "안 먹는다"보다 "조금씩 자주"가 영양 결..

정보/건강 202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