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25도를 넘기 시작하면 식중독 신고가 급증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매년 6~8월에 발생하는 식중독은 연간 발생 건수의 약 40%를 차지하죠. 무서운 점은 식중독균이 한번 자라기 시작하면 냄새나 맛으로는 거의 분간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예방이 곧 치료입니다. 오늘은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냉장고·조리 단계별 안전 수칙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Photo by Onur Burak Akın on Unsplash1. 냉장고 온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하세요식약처 권고 기준은 냉장 0~5℃, 냉동 -18℃ 이하입니다. 여름엔 문 여닫음이 잦아 온도가 쉽게 오르니, 가능하면 냉장고에 작은 온도계를 하나 넣어두세요. 특히 냉장실 위쪽 칸이 가장 차고, 도어 포켓이 가장 따뜻하다는 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