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영유아 8

유아 자외선 차단제, 언제부터 어떻게 발라야 할까? 부모가 꼭 알아야 할 7가지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부모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 "우리 아이, 선크림 언제부터 발라줘야 해요?"입니다. 아이 피부는 어른보다 훨씬 얇고 자외선에 민감해 같은 시간을 햇볕 아래 있어도 손상이 더 깊게 갑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어른용 제품을 발랐다가는 트러블이 생기기 쉽죠. 오늘은 미국소아과학회(AAP), 미국 FDA, 대한피부과학회 권고를 바탕으로 정리한 유아 자외선 차단제 7가지 핵심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Photo by Arthur Pereira on Unsplash1. 6개월 미만, 선크림보다 그늘과 옷이 먼저미국 FDA와 AAP는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에게는 선크림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피부 장벽이 미성숙해 화학 성분이 흡수되기 쉽고, 체표면적 대비 부피가 작아 성분 노출..

정보/육아 2026.06.19

영유아 여름철 모기 물림, 약 바르기 전에 챙겨야 할 7가지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부모 입장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모기다. 어른은 하룻밤 가려운 정도지만 영유아는 한 번 물려도 동전만 하게 부풀고, 긁다가 진물·2차 감염으로 번지기 일쑤다. 더 까다로운 점은 흔히 쓰는 모기퇴치제 성분이 영아에게는 그대로 쓰면 안 된다는 사실이다. 물린 뒤 약을 바르는 것보다, 물리지 않게 환경을 정리하는 쪽이 훨씬 효과가 크다. 오늘은 부모가 가장 자주 헷갈리는 모기 대응 7가지를 정리했다.Photo by Vivek Kumar on Unsplash1. 모기는 왜 아기를 더 잘 무는가모기는 이산화탄소, 체온, 땀 속 젖산에 끌린다. 영유아는 체온이 어른보다 0.3~0.5℃ 높고, 활동량 대비 호흡수도 많아 이산화탄소 배출이 상대적으로 많다. 같은 방에 자도 아기..

정보/육아 2026.06.14

여름철 영유아 더위 안전과 수분 섭취,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가이드

Photo by Lisa Marie Theck on Unsplash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부모들의 걱정이 한 가지 늘어납니다. 바로 아이의 체온 조절과 수분 관리입니다. 영유아는 성인보다 체표면적 대비 체중 비율이 크고, 땀샘 발달이 미숙해 외부 온도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잠깐의 야외 활동도 어른보다 빠르게 탈수와 열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왜 영유아는 더위에 더 취약할까아이의 체온 조절 시스템은 만 4세 무렵까지도 완전히 자리잡지 않습니다. 땀을 통한 열 방출 효율이 낮고, 갈증을 스스로 인지하고 표현하는 능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보호자가 적극적으로 상태를 살펴야 합니다. 특히 만 2세 이하 영아는 체내 수분 비율이 70%를 넘기 때문에, 같은 양을 잃어도 탈수가 빠르게 진행됩니다.미국..

정보/육아 2026.06.13

어린이집 분리불안, 아이가 매일 우는 이유 - 부모가 알아야 할 5가지

Photo by Barbara Olsen on Pexels아침마다 어린이집 앞에서 우는 아이를 떼어놓고 돌아서는 길, 부모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오늘은 좀 괜찮을까?" 기대했다가도 또다시 우는 아이를 보면 "내가 뭘 잘못한 걸까" 자책이 밀려오죠. 그런데 어린이집 분리불안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핵심은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적응 속도가 크게 달라진다는 점이에요.분리불안, 왜 생기는 걸까?생후 6~8개월부터 시작되어 만 3세 전후까지 이어지는 분리불안은 애착이 잘 형성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아이는 "주 양육자가 사라지면 영영 안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느끼는데, 시간 개념이 부족한 어린 아이일수록 이 두려움이 큽니다. 어린이집 첫 등원,..

정보/육아 2026.06.04

여름철 영유아 땀띠, 미리 막는 7가지 생활 수칙

기온이 25도를 넘어가는 6월부터, 아기 목·겨드랑이·기저귀 주변에 좁쌀 같은 붉은 발진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흔히 말하는 땀띠(한진, miliaria)입니다. 어른보다 땀샘 밀도는 비슷한데 체온 조절 능력은 떨어지는 영유아는, 같은 환경에서도 훨씬 쉽게 땀이 차고 그만큼 땀구멍이 막히기 쉽습니다. 미국소아과학회(AAP) 자료에서도 땀띠는 "사실상 모든 여름철 영유아 피부 트러블 중 가장 흔한 것"으로 꼽힙니다.Photo by Uby Yanes on Unsplash땀띠는 왜 생길까땀띠는 본질적으로 땀이 빠져나오지 못해 피부 안쪽에 갇히는 현상입니다. 땀구멍이 막히는 위치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다른데, 보통은 목 뒤·턱 밑·팔꿈치 안쪽·무릎 뒤·기저귀 라인처럼 살이 접히고 통풍이 잘 안 되는 부위부터 올..

정보/육아 2026.06.03

여름철 아이 물놀이 안전수칙 — 부모가 꼭 챙겨야 할 7가지

날이 부쩍 더워지면 아이들은 물부터 찾습니다. 워터파크, 호텔 풀, 동네 공원 분수, 집 앞에 깔아주는 미니풀까지 — 물놀이는 아이가 가장 신나게 노는 여름 활동이지만, 동시에 어린이 안전사고가 가장 빈번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특히 영유아의 익수 사고는 단 10cm 깊이의 물에서도, 단 20초 이내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잠깐 핸드폰 본 사이"가 가장 무서운 순간인 이유입니다. 올여름 물놀이를 떠나기 전에, 부모가 꼭 챙겨야 할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Photo by Raphaël Biscaldi on Unsplash1. "물 감시자(Water Watcher)"를 반드시 정하기여러 부모가 함께 있다고 안심하면 안 됩니다. 오히려 "누군가 보고 있겠지" 하는 순간이 가장 위험합니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

정보/육아 2026.05.20

유아 편식, 어떻게 풀어줄까? 부모를 위한 실전 가이드 (만 2~6세)

식탁에 앉히자마자 입을 꾹 다무는 아이, 채소만 보면 고개를 돌리는 아이, 어제까지 잘 먹던 음식을 갑자기 거부하는 아이. 만 2세에서 6세 사이의 유아를 키우다 보면 거의 모든 부모가 한 번쯤 마주치는 풍경입니다. 다행히 이 시기 편식의 상당 부분은 '발달 단계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렇다고 그냥 두면 영양 불균형이 길어질 수 있으니, 너무 닦달하지도 너무 방관하지도 않는 균형이 필요합니다.Photo by Derek Owens on Unsplash왜 우리 아이는 갑자기 안 먹을까만 2세 전후가 되면 성장 속도가 영아기보다 느려지면서 식욕 자체가 줄어듭니다. 동시에 자아가 강해져서 "내가 정한다"가 표현되는 시기여서, 음식 선택이 통제 싸움의 무대가 되기 쉽죠. 또 새로운 음식에 대한 ..

정보/육아 2026.05.14

안 먹는 아이 식습관 잡는 7가지 원칙 - 만 1~5세 부모 가이드

Photo by Pavol Štugel on Unsplash"한 숟갈만 더 먹자"가 매일 전쟁이 되는 이유만 1~5세 사이 부모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편식과 식사 거부입니다. 어제는 잘 먹던 브로콜리를 오늘은 입에 대지도 않고, 좋아하던 김도 갑자기 던져버립니다. 아이를 쫓아다니며 떠먹이고, TV를 켜주고, 결국 자기 전 우유로 배를 채워주는 패턴이 반복되죠.그런데 이 시기의 식사 거부는 발달상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점을 먼저 짚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돌 이후 성장 속도가 영아기보다 느려지면서 식욕이 줄고, 자율성이 폭발하는 시기라 "내가 결정한다"는 욕구가 식탁에서 가장 많이 표출되거든요.오늘은 소아과 전문의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식습관 형성 원칙을 7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정보/육아 2026.05.03
B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