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ekeeper 2

Kyverno vs OPA Gatekeeper, 2026년에는 뭘 쓸까

쿠버네티스 admission 정책 엔진 이야기가 나오면 결국 Kyverno와 OPA Gatekeeper 두 개로 좁혀진다. 몇 년 전에는 "Gatekeeper 쓰면 뭔가 있어 보인다"는 분위기였는데, 최근 우리 팀에서 클러스터 3개에 적용해보고 나니 생각이 좀 바뀌었다. 이번 글은 그 판단 근거를 정리한 것이다.결론부터 말하면, 순수 K8s admission만 필요한 상황에서는 지금 시점에 Kyverno가 손이 훨씬 덜 간다. 다만 그렇다고 Gatekeeper가 죽은 프로젝트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정책 언어부터 갈린다Gatekeeper는 Rego를 쓴다. OPA 진영에서 오래 굴려온 언어라 표현력은 확실히 강력하다. 대신 팀 안에 Rego 아는 사람이 한두 명이면 그 사람이 병목이 된다. 실제로 우리 ..

IT/DevSecOps 2026.08.21

Kyverno vs OPA Gatekeeper, 결국 뭘 골라야 하나

쿠버네티스에 정책 엔진 하나는 깔아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 게 벌써 몇 년째인지 모르겠다. 우리 팀도 처음엔 "PSP 사라지면 그때 가서 보자"고 미뤘는데, 결국 PSP 제거되고, NetworkPolicy 강제도 필요해지고, 이미지 서명 검증 요건까지 붙으면서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었다.선택지는 사실상 둘이다. Kyverno 아니면 OPA Gatekeeper. 둘 다 CNCF 프로젝트고, 둘 다 어드미션 컨트롤러로 동작한다. 그래서 처음엔 "어차피 비슷하겠지" 싶었는데, 직접 양쪽을 작은 클러스터에 나눠 깔고 두어 달 굴려보니 꽤 결이 다른 도구라는 걸 알게 됐다. 이 글은 그 비교 노트다.정책을 어떻게 쓰는가 — YAML vs Rego이 차이가 가장 크다.Gatekeeper는 OPA를 베이스로 깔고 있어..

IT/DevSecOps 202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