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에 우리 팀이 운영하는 결제 도메인 클러스터에서 Vault 토큰 관련 알람이 30분 가까이 폭주했다. P99 레이턴시도 같이 튀었고, 무엇보다 새벽 2시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Vault Agent injector가 만든 sidecar가 init 컨테이너가 이미 받아둔 토큰을 재사용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서 매번 다시 인증을 시도하다가 Vault 서버 쪽 rate limit에 걸린 사건이었다.좀 더 풀어서 적어둔다. 같은 함정 밟는 분 있을지도 모르니까.어떻게 발견했는가알람은 단순했다. vault-agent 컨테이너에서 permission denied와 429 too many requests가 번갈아 찍히고 있었다. 처음에는 정책(vault policy) 문제인가 싶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