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ls 2

SPIRE Federation trust bundle 붙이다가 사흘 태운 이야기

지난주에 클러스터 두 개 사이에 SPIRE Federation을 붙이려고 하다가 정말 삽질을 오지게 했다. 결국 붙이긴 했는데, 그 과정에서 문서만 봐서는 절대 안 걸리는 함정 몇 개를 밟았다. 다음에 또 이런 걸 세팅할 나 자신을 위한 기록이자, 혹시 지금 SPIRE federation을 붙이려는 분들을 위한 삽질 로그다.상황우리 팀은 원래 단일 EKS 클러스터에서 SPIRE로 워크로드 identity를 발급받아 쓰고 있었다. Istio가 sidecar mTLS에 SPIFFE ID를 쓰고, 몇몇 배치 잡이 Vault 대신 SPIRE-issued SVID로 S3에 접근한다. 잘 돌아갔다.문제는 데이터플랫폼 팀이 별도 계정, 별도 VPC, 별도 EKS 클러스터를 굴리기 시작하면서 시작됐다. 그쪽에서 우리 ..

IT/DevSecOps 2026.07.18

VPC Lattice 6개월 써보니 보이는 것들

처음에 기대했던 것작년 가을, 우리 팀은 VPC를 5개 운영 중이었다. 메인 워크로드 VPC, 데이터 분석 VPC, 사내 도구 VPC, 보안 격리 VPC, 그리고 신규 사업 VPC. 각 VPC끼리 서비스를 호출해야 하는 케이스가 슬슬 늘어나면서 PrivateLink와 Transit Gateway가 거미줄처럼 얽혀 있었다. 어떤 서비스가 어디에 노출돼 있는지 추적하는 게 자체로 일이었다. 이 시점에 VPC Lattice를 도입하기로 결정했고, 지금은 약 6개월째 운영 중이다. 잘한 결정인지 묻는다면 솔직히 반반이다.이 글은 칭찬도 비판도 섞인 후기다. 도입을 검토 중인 분이라면 좀 도움이 될 것 같다.마케팅 페이지만 보면 정말 끌린다. VPC끼리 서비스를 노출하는데 NLB나 PrivateLink Endpo..

IT/AWS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