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Aleksandar Andreev on Pexels한여름 저녁, 아이랑 잠깐 산책만 다녀와도 어느새 팔다리에 빨갛게 부풀어 오른 모기 자국이 몇 개씩 생겨 있죠. 어른보다 피부가 얇고 면역 반응이 예민한 아이들은 같은 한 방을 물려도 훨씬 크게 붓고, 밤새 긁다가 상처와 2차 감염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영아·유아·초등 연령대별로 모기 물림을 어떻게 예방하고, 물렸을 때 가려움을 어떻게 다독여줄지 부모 입장에서 하나씩 정리해봤어요.왜 우리 아이만 유독 많이 물릴까모기는 이산화탄소, 체온, 땀 속 젖산과 암모니아 냄새에 반응해 사람을 찾아옵니다. 활동량이 많아 체온이 높고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은 그만큼 표적이 되기 쉬워요. 또 아이 피부는 물린 뒤 히스타민 반응이 커서 어른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