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눈에 가장 가혹한 계절 중 하나입니다. 실외에서는 강한 자외선이 각막과 수정체를 자극하고, 실내에서는 냉방기의 찬 바람과 낮은 습도가 눈물막을 빠르게 증발시키죠. 여기에 스마트폰과 노트북 화면을 오래 들여다보는 습관이 겹치면 저녁 무렵 눈이 뻑뻑하고 침침해지는 증상이 생기기 쉽습니다.미국안과학회(AAO)는 여름철 자외선 노출이 백내장·황반변성 위험을 높인다고 반복해서 경고하고 있고, 국내 안과학회 역시 여름철 안구건조증 진료가 30% 이상 늘어난다고 발표해 왔습니다. 오늘은 오늘부터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눈 건강 관리 습관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Photo by Erika Fletcher on Unsplash1. UV 400 선글라스는 "옵션"이 아니라 "필수"여름철 오전 10시부터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