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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악취 차단하는 7가지 방법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가장 골치 아픈 것 중 하나가 바로 부엌 음식물 쓰레기 냄새입니다. 기온이 28~30도를 넘어가면 음식물 속 미생물이 폭발적으로 증식하면서, 같은 양의 쓰레기도 봄·가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부패합니다. 한 번 배인 냄새는 환기로도 잘 빠지지 않고 초파리까지 부르죠. 오늘은 큰돈 안 들이고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악취 차단 7가지 방법을 정리해드립니다.Photo by the blowup on Unsplash1. 물기부터 짠다 — 악취의 80%는 수분음식물 쓰레기 냄새의 핵심 원인은 수분 + 단백질 + 온도입니다. 이 중 가장 쉽게 통제할 수 있는 게 수분입니다. 채소를 다듬은 자투리, 과일 껍질, 식은 국물 건더기 모두 한 번 짜내거나 체에 받쳐 물기를 뺀..

정보/일상 2026.06.28

Dockerfile COPY --link, 다들 쓴다는데 진짜 좋을까

COPY --link 얘기는 한 2년 전부터 컨퍼런스마다 단골 메뉴였다. "그냥 다 붙여라, 캐시 효율이 미친다"는 식의 글도 많고. 우리 팀도 어느 순간부터 거의 자동 반사처럼 모든 COPY 앞에 --link를 박아 넣고 있었다. 근데 최근에 좀 다른 얘기가 돌더라.올해 2월에 Depot 블로그에서 "왜 COPY --link 쓰지 말아야 하는지"라는 글이 올라와서 한 번 더 시끌시끌했다. 한 줄로 요약하면 "BuildKit이 --link 레이어를 다루는 방식 때문에 오히려 빌드가 느려지는 케이스가 꽤 있다"는 거. 우리 팀에서도 비슷한 케이스를 한 번 만난 적이 있어서 정리해둔다.--link가 손해 보는 케이스가장 흔한 패턴이 이거다.FROM node:20-alpine AS buildWORKDIR /a..

IT/컨테이너 2026.06.28

여름철 일어설 때 핑 도는 어지러움, 기립성 저혈압 관리 7가지

Photo by Andrea Piacquadio on Pexels소파에 앉아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서는 순간, 갑자기 머리가 핑 돌고 눈앞이 깜깜해진 경험이 있으신가요? 평소엔 괜찮다가 유독 여름철이면 어지러움이 잦아진다면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땀으로 수분과 전해질이 빠져나가고 혈관이 확장되면서 일시적으로 뇌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는 현상인데요, 일상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관리법을 정리했습니다.1.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 들이기누워 있다가 바로 일어서기보다는, 먼저 30초 정도 침대에 걸터앉아 발을 바닥에 내린 뒤 다리를 흔들거나 발목을 움직여 주세요. 혈액이 다리에 머무르지 않고 위쪽으로 순환할 시간을 벌어 주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2. 수분은 "조금씩 자..

정보/건강 2026.06.28

SLO는 깨졌는데 burn rate 알림은 안 울렸다

지난 화요일 오전, 한 사용자한테 문의가 들어왔다. "결제 콜백이 가끔 실패한다"고. PM이 슬랙에 던진 메시지였는데, 솔직히 그때까지 우리는 아무 알림도 못 받은 상태였다. SLO 대시보드를 켰다. 99.5% 목표인 가용성 SLI가 99.1%까지 떨어져 있었다. error budget이 이미 절반 가까이 타들어간 상태였다.근데 burn rate 알림은 조용했다. 한 번도 안 울렸다.우리가 깔아둔 알림 구성Google SRE 워크북에 나오는 multi-window multi-burn-rate 패턴 그대로였다. 페이지(긴급) 알림은 1시간 윈도우 + 5분 윈도우 둘 다 14.4배 burn rate를 넘기면 발사. 티켓(완만) 알림은 6시간 + 30분 윈도우에 6배 burn rate. 표준 구성이다.- al..

IT/SRE 2026.06.27

여름철 차량 에어컨 냄새, 7단계로 깔끔하게 잡는 법

Photo by Obi on Unsplash여름철에 차에 타자마자 에어컨을 켰는데 쿰쿰한 곰팡이 냄새, 발 냄새 같은 시큼한 향, 혹은 담뱃재 같은 매캐한 냄새가 훅 끼친 경험 다들 있으실 거예요. 이건 단순히 "오래된 차여서"가 아니라 에어컨 시스템 안쪽이 축축한 상태로 방치되면서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했다는 신호입니다. 다행히 비용 들이지 않고 집에서도 충분히 잡을 수 있어요. 오늘은 정비소에 가기 전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차량 에어컨 냄새 제거 7단계를 정리해 드릴게요.차량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는 진짜 이유에어컨을 켜면 증발기(에바포레이터) 표면이 차가워지면서 공기 중 수분이 응축돼 물방울이 맺힙니다. 이 물기가 마르지 않은 채로 시동을 끄면, 증발기와 송풍 덕트 안쪽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정보/일상 2026.06.27

Velero restic에서 Kopia로 옮기는 법

쓰던 Velero 백업 파이프라인이 restic 기반이면 슬슬 갈아탈 때가 됐다. v1.15에서 restic이 deprecated로 마킹된 게 작년 말이고, v1.16에서는 새로운 file system backup의 기본 업로더가 Kopia다. 거기다 PV 백업 흐름 자체도 CSI snapshot data movement 쪽으로 무게추가 옮겨가는 중이라, 운영 환경을 그대로 두면 1~2년 안에 업그레이드 경로에서 발이 묶일 수 있다.이 글은 EKS 클러스터에서 돌아가는 restic 기반 Velero를 Kopia + CSI data mover 조합으로 옮기는 실전 절차다. 우리 팀이 노드 50대짜리 프로덕션 클러스터에서 한 달에 걸쳐 진행한 작업을 정리한 거라, 가능한 단계마다 함정도 같이 적었다.왜 지금..

IT/Kubernets 2026.06.27

초등 자녀 여름방학 독서 습관 만들기 7가지 — 책 싫어하는 아이도 통하는 방법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다짐하는 것 중 하나가 "이번엔 책 좀 읽혔으면…" 입니다. 하지만 평소 책과 거리가 있는 아이에게 "하루에 30분씩 읽어!"라고 던지면 십중팔구 실패합니다. 핵심은 읽는 양을 늘리는 게 아니라, 책과 친해지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초등 자녀를 둔 부모님이 이번 여름방학 동안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정리했습니다.Photo by Aaron Burden on Unsplash1. "읽는 시간"이 아니라 "읽는 자리"부터 만들자아이가 책을 펼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책 펼칠 자리가 없어서입니다. 거실 한쪽이든, 침대 머리맡이든, 베란다 작은 의자든 항상 책이 손 닿는 곳에 5~10권이 보이게 두세요. 책장 깊숙이 꽂힌 책은 ..

정보/육아 2026.06.27

GitHub Actions secrets: inherit, 한 줄이 일으키는 의외의 일들

재사용 워크플로우(reusable workflow) 쓰다 보면 거의 반사적으로 secrets: inherit 한 줄 박아두게 된다. 편하니까. 근데 이게 동작 방식을 정확히 모르고 쓰면 디버깅하다가 한 시간씩 날려먹는 포인트가 몇 개 있다. 오늘은 그 중 자주 걸리는 것들만 짧게 정리.inherit는 "직접 호출한 워크플로우"까지만 간다체인 호출에서 제일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다. A → B → C 구조라고 하자. A에서 B를 부르면서 secrets: inherit을 줬다. B에서 C를 부르는데 거기에 secrets: inherit을 또 안 적으면, C는 시크릿을 못 본다. inherit는 한 단계만 전파된다.# A.ymljobs: call-b: uses: ./.github/workflows/B.y..

IT/CI CD 2026.06.27

내 베개, 언제 바꿔야 할까? 베개 수명과 관리법 7가지

매일 8시간 가까이 얼굴을 묻고 자는 베개, 마지막으로 바꾼 게 언제인지 기억나시나요? 의외로 많은 분이 베개를 "찢어지지 않는 한" 계속 쓰는데, 베개에는 명백한 수명이 있고 이를 넘기면 수면의 질과 알레르기·여드름·목 통증까지 영향을 줍니다. 오늘은 베개를 언제 바꿔야 하는지, 그리고 그 사이 어떻게 관리하면 더 오래·위생적으로 쓸 수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Photo by Shashi Chaturvedula on Unsplash베개의 일반적인 수명미국수면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은 베개를 1~2년에 한 번 교체할 것을 권장합니다. 소재별로 차이는 있어요.폴리에스터(섬유 충전재): 6개월 ~ 2년다운/구스(거위털): 1 ~ 3년 (관리에 따라 5년까지)메모리폼: 2 ~ 3..

정보/건강 2026.06.27

2026년 6월 27일 (토) 12간지 오늘의 운세

Photo by Pexels on Pexels토요일 아침, 한 주를 잘 달려온 자신에게 작은 휴식을 선물해도 좋은 날입니다. 거창한 계획보다 오늘 하루를 가볍게 정돈하는 마음이 더 좋은 흐름을 만들어 줘요. 12간지별 오늘의 분위기를 살짝 들여다보며, 마음에 닿는 부분만 챙겨 가시면 충분합니다.🐭 쥐띠 (1972, 1984, 1996, 2008, 2020)생각이 정리되며 묵혀 두었던 결정이 가벼워지는 하루입니다. 사람들과 가볍게 안부를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한결 좋아져요. 금전운은 무난하지만 충동 구매보다는 필요한 한 가지에만 집중하시는 편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짧은 산책이 머리를 맑게 해 줍니다.🐮 소띠 (1973, 1985, 1997, 2009, 2021)조용하지만 단단한 하루입니다. 큰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