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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m lookup 함수, ArgoCD랑 같이 쓰면 함정 있다

Helm lookup 함수, ArgoCD랑 같이 쓰면 함정 있다오늘 동료가 PR 리뷰 부탁한다고 해서 봤는데, Helm chart에서 lookup 함수를 쓰는 부분이 있었다. 클러스터에 이미 떠 있는 ConfigMap을 읽어서 그 값을 기반으로 다른 리소스를 만드는 패턴. 코드는 깔끔했고 로컬 helm install로도 잘 돌았는데, 내가 한 마디 했다. "이거 ArgoCD에서 안 될걸요."근데 동료는 "어 저번에 다른 차트에서도 비슷하게 썼는데 됐는데?"라고 했고, 결국 같이 한 번 더 들여다보기로 했다. 그 김에 정리.lookup이 뭐였더라lookup은 Helm 3에서 추가된 템플릿 함수다. 차트 렌더링 시점에 K8s API 서버를 쳐서 기존 리소스를 읽어올 수 있다. 예를 들면 이런 식.{{- $e..

IT/Kubernets 2026.05.04

2026년 5월 4일 (월) 12간지 오늘의 운세

월요일의 시작, 5월의 첫 한 주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날입니다. 어제까지의 연휴 기운을 가볍게 털어내고, 작은 루틴 하나만 다시 잡아도 흐름이 부드럽게 회복되는 하루예요. 오늘은 무리한 결단보다 "어제의 나에게 약속한 한 가지"를 지키는 쪽이 운을 가장 많이 끌어올립니다.🐭 쥐띠 (1972 · 1984 · 1996 · 2008 · 2020)미뤄두었던 작은 일들을 정리하면 마음의 짐이 가벼워지는 하루입니다. 금전운은 안정적이지만 충동구매는 잠시 보류하는 게 좋아요. 가까운 사람에게 안부 한마디 건네면 따뜻한 답장이 돌아옵니다.🐮 소띠 (1973 · 1985 · 1997 · 2009 · 2021)꾸준함이 빛을 보는 날입니다. 큰 변화보다 어제 하던 일을 그대로 이어갈 때 평가가 좋아져요. 건강운은 양호하..

Sealed Secrets 마스터 키 백업 안 해놓고 클러스터 옮겼다가 시크릿 47개 복구한 이야기

지난주 금요일 오후 4시. 평화롭던 사무실에 메신저 알림이 떴다. "스테이징 클러스터 새로 만든 거 거의 다 됐는데, ArgoCD가 SealedSecret 못 푼다고 에러 토하는 중인데 좀 봐주실 수 있어요?" 그 메시지를 본 순간 명치가 싸늘해졌다.왜냐면 그 이전 클러스터의 sealed-secrets controller에서 발급된 master key를 백업해뒀는지 기억이 안 났거든. 결론부터 말하면 안 해놨다. 그래서 그날 퇴근은 새벽 1시였다.무슨 일이 벌어진 건가상황을 좀 정리해보자. 우리 팀은 EKS 1.28 → 1.31 업그레이드를 in-place로 안 하고 새 클러스터를 만들어서 옮기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스테이징부터. 매니페스트는 ArgoCD GitOps로 관리되니까 그냥 ArgoCD..

IT/DevSecOps 2026.05.03

안 먹는 아이 식습관 잡는 7가지 원칙 - 만 1~5세 부모 가이드

Photo by Pavol Štugel on Unsplash"한 숟갈만 더 먹자"가 매일 전쟁이 되는 이유만 1~5세 사이 부모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편식과 식사 거부입니다. 어제는 잘 먹던 브로콜리를 오늘은 입에 대지도 않고, 좋아하던 김도 갑자기 던져버립니다. 아이를 쫓아다니며 떠먹이고, TV를 켜주고, 결국 자기 전 우유로 배를 채워주는 패턴이 반복되죠.그런데 이 시기의 식사 거부는 발달상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점을 먼저 짚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돌 이후 성장 속도가 영아기보다 느려지면서 식욕이 줄고, 자율성이 폭발하는 시기라 "내가 결정한다"는 욕구가 식탁에서 가장 많이 표출되거든요.오늘은 소아과 전문의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식습관 형성 원칙을 7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정보/육아 2026.05.03

Pyroscope 2.0 + eBPF로 continuous profiling 시작하기

왜 굳이 eBPF인가Pyroscope 2.0이 정식 릴리즈되면서 우리 팀도 한 번 손을 대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 eBPF 기반으로 깔면 코드 한 줄 안 건드리고 P99 튀는 핫스팟을 잡을 수 있다. 다만 처음 깔 때 알아둬야 할 함정이 몇 개 있어서 정리한다.이 글은 EKS 1.31 클러스터(노드 약 60대) 기준이고, Grafana Alloy로 eBPF 프로파일러를 띄우는 방식을 기준으로 쓴다. Java/Go/Python 워크로드가 섞여 있는 환경이다.기존 SDK 방식으로 깔아도 되긴 한다. Java면 async-profiler, Go면 pprof endpoint, Python이면 pyspy를 사이드카로... 근데 워크로드 수가 100개 넘어가면 이걸 다 일일이 깔고 유지하는 게 일이다. 우리 팀에..

IT/모니터링 2026.05.03

장 건강을 챙기는 두 축, 식이섬유와 프로바이오틱스 제대로 먹는 법

"요즘 속이 더부룩하다", "화장실 가는 게 불규칙하다"는 이야기가 늘었다면 식습관과 장 건강을 점검할 때입니다. 장은 단순히 음식을 소화하는 기관이 아니라 면역세포의 약 70%가 모여 있는 면역 거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장 환경이 흔들리면 피로감, 피부 트러블, 식후 더부룩함처럼 평소엔 그냥 넘기던 신호로 먼저 드러나곤 하죠.장 건강을 지키는 식습관의 두 축은 바로 식이섬유와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둘 다 "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역할이 다르고, 함께 챙겼을 때 시너지가 납니다.식이섬유 — 장을 '청소하고' 좋은 균의 먹이가 되는 영양소식이섬유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수용성 식이섬유: 귀리·보리·사과·당근·콩류처럼 물에 녹아 젤 형태가 되는 섬유로, 혈당 변동을 완만하게 만들고 장내 ..

정보/건강 2026.05.03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 옷장 정리 한 번에 끝내는 5단계 체크리스트

Photo by Ars M on Unsplash5월 초가 되면 아침저녁은 쌀쌀한데 한낮은 반팔이 어울릴 만큼 더워집니다. 옷장 안쪽엔 두꺼운 니트와 코트가 그대로 있고, 앞쪽엔 얇은 티셔츠가 뒤섞여 있어 매일 아침 "오늘 뭐 입지?"가 5분짜리 고민이 되곤 하죠. 환절기 옷장 정리는 단순한 살림이 아니라 옷장을 다시 "쓸 수 있는 공간"으로 되돌리는 작업입니다. 무리해서 하루에 다 끝내려 하지 말고, 5단계로 나눠서 차근차근 진행해 보세요.1단계 · 모든 옷을 꺼내 한곳에 모은다옷장 정리의 첫 번째 원칙은 "있는 옷의 양을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 서랍과 옷걸이 옷을 침대나 거실 한쪽에 모두 꺼내 쌓아 보면 평소엔 보이지 않던 양에 놀라게 됩니다. 통계적으로도 우리는 옷장 속 옷의 약 20%만 자주 입..

정보/일상 2026.05.03

2026년 5월 3일 (일요일) 12간지 오늘의 운세

Photo by Milada Vigerova on Pexels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실 수 있도록 12간지별 가벼운 운세를 준비했어요. 큰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마음을 다잡고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하루로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쥐띠 (1972, 1984, 1996, 2008, 2020년생)오늘은 평소 미뤄두었던 일을 살짝 정리해 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어요. 작은 지출이 늘어날 수 있으니 영수증을 챙기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가까운 사람과의 대화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는 날이에요.🐮 소띠 (1973, 1985, 1997, 2009, 2021년생)꾸준함이 빛을 발하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해온 일에 좋은..

Alpine 베이스 이미지를 Wolfi로 갈아치우면서 삽질한 이야기

지난 한 달 반 동안 우리 팀 컨테이너 이미지 베이스를 alpine에서 Wolfi로 거의 다 갈아치웠다. 처음엔 한 주 잡고 시작한 일이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musl/glibc 차이부터 시작해서 빌드 캐시, CI 시간, 배포 호환성까지 줄줄이 엮여 있어서 결국 6주 가까이 걸렸다. 솔직히 시작할 때 알았으면 일정을 더 넉넉하게 잡았을 거다.이 글은 그 과정에서 마주친 문제들과 해결한 방법, 그리고 아직 풀지 못한 것들에 대한 기록이다.왜 옮겼나원래 우리는 거의 모든 서비스 베이스가 alpine:3.19 였다. 30MB도 안 되는 사이즈가 매력적이었고, 5년 가까이 큰 문제 없이 잘 써왔다. 근데 작년 4분기부터 보안팀이 들고 온 Trivy 리포트가 점점 두꺼워지기 시작했다. 특히 CVE 누적 속도가 ..

IT/컨테이너 2026.05.02

온종일 모니터 앞 직장인을 위한 거북목·눈 피로 셀프 케어 7가지

Photo by Huy Phan on Unsplash하루 8시간 이상 모니터 앞에 앉아 일하는 사무직이라면 한 번쯤 어깨가 돌처럼 굳거나, 오후가 되면 눈이 뻑뻑해서 글자가 두 겹으로 보이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이런 증상을 의학적으로는 VDT 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이라고 부르고, 거북목·라운드숄더·안구건조·만성 두통이 모두 같은 뿌리에서 출발합니다. 오늘은 책상에 앉은 채로, 따로 시간을 빼지 않고도 실천할 수 있는 셀프 케어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1. 모니터 상단을 눈높이에 맞추기거북목의 가장 큰 원인은 시선이 아래로 떨어지는 자세입니다. 화면을 내려다볼수록 머리가 앞으로 빠지고, 머리 무게(약 5kg)가 두세 배의 부하로 목에 실립니다.모니터 상단 모..

정보/건강 202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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