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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여름철 모기 물림, 약 바르기 전에 챙겨야 할 7가지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부모 입장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모기다. 어른은 하룻밤 가려운 정도지만 영유아는 한 번 물려도 동전만 하게 부풀고, 긁다가 진물·2차 감염으로 번지기 일쑤다. 더 까다로운 점은 흔히 쓰는 모기퇴치제 성분이 영아에게는 그대로 쓰면 안 된다는 사실이다. 물린 뒤 약을 바르는 것보다, 물리지 않게 환경을 정리하는 쪽이 훨씬 효과가 크다. 오늘은 부모가 가장 자주 헷갈리는 모기 대응 7가지를 정리했다.Photo by Vivek Kumar on Unsplash1. 모기는 왜 아기를 더 잘 무는가모기는 이산화탄소, 체온, 땀 속 젖산에 끌린다. 영유아는 체온이 어른보다 0.3~0.5℃ 높고, 활동량 대비 호흡수도 많아 이산화탄소 배출이 상대적으로 많다. 같은 방에 자도 아기..

정보/육아 2026.06.14

Vault auto-unseal이 죽은 새벽 — Seal HA로 가는 길

지난 화요일 새벽이었다. 4시 12분에 휴대폰이 부르르 울렸다. PagerDuty.vault-prod cluster: all nodes sealed침대에서 일어나면서 머릿속이 멍했다. 보통 vault가 sealed 상태로 돌아가는 일은 없다. unseal key는 사람이 들고 있지도 않다 — auto-unseal로 AWS KMS에 위임해놨으니까. 그런데 sealed라니. 노트북을 열면서 솔직히 멘탈이 좀 나갔다.첫 30분: 뭐가 죽었는지조차 몰랐다처음엔 vault 자체 이슈인 줄 알았다. 컨테이너가 OOM이라도 났나 싶어서 노드부터 확인했다. CPU도 메모리도 멀쩡했다. Pod도 다 running이었고. 그런데 vault status를 때려보면 매번 같은 응답이 돌아왔다.Sealed: trueTotal ..

IT/DevSecOps 2026.06.14

여름철 침구 진드기·땀냄새 잡는 관리법 7가지 — 자고 일어나도 개운한 침대 만들기

Photo by BRUNO CERVERA on Unsplash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침대에 누웠을 때 미묘하게 쿰쿰한 냄새, 베개에서 올라오는 찐득한 땀 자국, 아침마다 가려운 눈가가 신경 쓰이기 시작합니다. 사람은 하룻밤에 약 200ml의 땀과 1.5g 정도의 각질을 흘린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수분과 각질이 여름철 따뜻한 침구 속에서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가 폭발적으로 번식하는 최고의 먹이가 됩니다. 오늘은 세탁기 한 번 돌리는 것 이상의, 실생활에서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여름 침구 관리법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1. 시트·베갯잇은 일주일에 한 번, 60℃ 이상으로 세탁한다집먼지진드기는 55℃ 이상에서 사멸합니다. 평소 미온수(30~40℃)로만 돌리던 시트와 베갯잇은 여름철엔 60℃ 이상의 고온 코..

정보/일상 2026.06.14

cert-manager HTTP-01 challenge가 자꾸 timeout 나면 1.17 확인해보세요

한 줄 요약cert-manager 1.17부터 ACME challenge authorization timeout이 1분 → 2분으로 늘었다. 그동안 가끔씩 사라지던 그 timeout, 1.17 올리면 꽤 줄어든다.어떤 상황에서 만났나우리 팀 클러스터 중 하나가 EKS이고, NLB 뒤에 ingress-nginx, 그 뒤에 cert-manager로 Let's Encrypt 인증서를 발급받는 흔한 구성이다. 그런데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갱신 시점에 이런 로그가 떴다.Failed to wait for order resource to become ready: order is in "errored" state:Failed to wait for authorization: context deadline exceede..

IT/기타 2026.06.14

여름철 식중독, 7가지 원칙으로 예방하세요 — 냉장·조리·보관 체크리스트

Photo by Onur Burak Akın on Unsplash장마와 폭염이 겹치는 6~8월은 1년 중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살모넬라·캄필로박터·병원성대장균·비브리오 식중독의 절반 이상이 이 기간에 집중되죠. 그런데 식중독은 대부분 "조리 직전·직후의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아래 7가지 원칙만 지켜도 가정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의 상당수는 막을 수 있습니다.1. 손씻기 — 비누로 30초, 손가락 사이까지식중독균 대부분은 손을 통해 음식으로 옮겨갑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 거품을 충분히 내고 손바닥·손등·손가락 사이·손톱 밑까지 30초 이상 문지른 뒤 흐르는 물로 헹굽니다. 특히 ① 화장실 사용 후 ② 생고기·달걀·생선을 만진 후 ③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

정보/건강 2026.06.14

2026년 6월 14일 (일) 12간지 오늘의 운세

Photo by Naro K on Pexels일요일 아침, 부드럽게 햇살이 번지는 6월 14일이에요. 한 주를 정리하고 새 한 주를 준비하기 좋은 날, 12간지별로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가볍게 살펴볼게요. 어디까지나 오락용 이야기이니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세요.쥐띠 — 1972 · 1984 · 1996 · 2008 · 2020오늘은 작은 정리가 큰 행운으로 이어지는 하루예요. 미뤄둔 영수증이나 폴더 정리만 해도 마음이 한결 가뿐해져요. 금전운은 조용히 좋은 편이라 무리한 소비보다는 절약의 즐거움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어요. 가족과의 짧은 통화 한 통이 따뜻한 에너지를 더해줍니다.소띠 — 1973 · 1985 · 1997 · 2009 · 2021차분한 휴식이 잘 맞는 흐름이에요. 오전엔 가까..

유아 양치 거부, 어떻게 잡을까? 즐기는 양치 습관 7가지

만 2~5세 아이들의 양치 시간은 부모에게 매일 작은 전쟁입니다. 칫솔만 들면 입을 꽉 다물고 도망가거나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그냥 오늘은 넘어갈까" 싶어집니다. 하지만 유치는 영구치의 자리를 미리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충치가 생기면 영구치 위치와 치열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양치를 싫어하는 유아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7가지 방법을 정리했습니다.Photo by PNW Production on Pexels1. 양치를 놀이로 만들기칫솔을 무서워하는 아이라면 '벌레 잡기 놀이'로 접근해보세요. "입속에 숨어 있는 충치 벌레를 찾아내자!"라며 거울을 보여주면, 거부보다는 호기심이 커집니다. 부모도 같이 양치하며 "엄마 입에도 벌레가 있나 봐줘"라고 역할을 바꿔주면 효과..

정보/육아 2026.06.13

Istio Ambient mode 내부 동작 - ztunnel과 waypoint proxy는 실제로 어떻게 패킷을 주고받는가

올해 KubeCon EU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 중 하나가 ambient mode였다. 사이드카 없이 mesh를 한다는 컨셉은 매력적이지만, "사이드카가 사라진 자리에서 트래픽은 도대체 어떤 경로를 타는가?"가 제대로 그려지지 않으면 운영이 어렵다. 우리 팀도 4월부터 스테이징 클러스터에 ambient mode를 깔고 한 달 넘게 트래픽 흐름을 들여다봤는데, 사실 내부적으로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이 글은 그 한 달 동안 tcpdump와 ztunnel 로그를 번갈아 보면서 정리한 내용이다. 1.24 기준이고, 일부는 1.25-rc 노트도 섞여 있다.ztunnel이 뜨는 순간 노드에서 일어나는 일ambient를 활성화하면 DaemonSet으로 ztunnel이 노드마다 한 개씩 깔린다. 그런데 ztun..

IT/기타 2026.06.13

장마철 옷장 습기·쿰쿰한 냄새 잡는 7가지 방법 — 제습제부터 옷 정리까지

Photo by Dhruv Patel on Unsplash장마철이 시작되면 옷장 문을 열 때마다 살짝 쿰쿰한 냄새가 올라오죠. 옷에 손을 대보면 약간 눅눅한 느낌도 들고요. 이건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라, 습도가 60%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옷장 안에 곰팡이와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됐다는 신호입니다. 한번 옷에 곰팡이 냄새가 배면 세탁만으로는 잘 빠지지 않으니, 장마 시작 전후로 옷장 환경을 한 번 점검하는 게 훨씬 경제적이에요. 오늘은 별도의 가전제품 없이도 실천할 수 있는 옷장 습기·냄새 관리 7가지 방법을 정리해 드릴게요.1. 옷을 가득 채우지 말고 80%만 채우세요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자주 무시되는 원칙입니다. 옷이 빽빽하게 들어찬 옷장은 공기 순환이 거의 안 되기 때문에 습기가 빠져나갈 길이..

정보/일상 202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