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Sean Horsburgh on Unsplash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한여름, 냉장고에 넣어두었으니 괜찮겠지 하는 방심이 탈을 부르는 계절입니다. 여름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가장 빠르게 번식하는 시기예요.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통계를 보면 식중독 환자는 기온이 높은 6~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장비 없이 집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 습관을 정리해 드릴게요.세균은 왜 여름에 폭발적으로 늘까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들은 대체로 35~37도 안팎에서 가장 왕성하게 번식합니다. 여름철 실온은 이 조건에 딱 맞아떨어지죠. 세균은 조건이 맞으면 약 20분마다 두 배로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어, 상온에 두세 시간만 방치해도 그 수가 수천 배로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