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값 얘기가 계속 들린다. 지난해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수십 차례 갈아치웠고, 올해 들어서도 온스당 5천 달러대를 넘나드는 흐름이 이어졌다.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 지정학적 긴장, 이른바 탈달러화 흐름이 겹치면서 나온 결과라고들 한다. 그러다 보니 "나도 금 좀 사둬야 하나" 싶은 사람이 늘었다.근데 막상 사려고 하면 방법이 한둘이 아니다. 금통장, 금 ETF, KRX 금현물, 골드바… 이름은 다 비슷한데 세금이랑 수수료가 꽤 다르다. 여기서 안 따지고 그냥 눈에 보이는 걸 사면 나중에 세금에서 손해 볼 수 있다. 오늘은 대표적인 네 가지 방법을 정리해보자.방법별로 뭐가 다른가간단히 표로 먼저 보자. 숫자는 대략적인 기준이고 상품·증권사마다 조금씩 다르다.방법매매차익 세금부가세대략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