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 admission 정책 엔진 이야기가 나오면 결국 Kyverno와 OPA Gatekeeper 두 개로 좁혀진다. 몇 년 전에는 "Gatekeeper 쓰면 뭔가 있어 보인다"는 분위기였는데, 최근 우리 팀에서 클러스터 3개에 적용해보고 나니 생각이 좀 바뀌었다. 이번 글은 그 판단 근거를 정리한 것이다.결론부터 말하면, 순수 K8s admission만 필요한 상황에서는 지금 시점에 Kyverno가 손이 훨씬 덜 간다. 다만 그렇다고 Gatekeeper가 죽은 프로젝트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정책 언어부터 갈린다Gatekeeper는 Rego를 쓴다. OPA 진영에서 오래 굴려온 언어라 표현력은 확실히 강력하다. 대신 팀 안에 Rego 아는 사람이 한두 명이면 그 사람이 병목이 된다. 실제로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