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Derek Owens on Unsplash"한 입만 더 먹자"는 말이 통하지 않는 시기가 옵니다. 특히 만 2~5세 유아를 키우다 보면, 어제까지 잘 먹던 반찬을 오늘은 입에도 안 대는 모습에 당황하게 되죠. 하지만 이 시기의 편식은 대부분 정상적인 발달 과정입니다. 오늘은 아이를 다그치지 않으면서 식습관을 도와주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편식은 왜 생길까만 2세 무렵이면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하고 거부하려는 자율성이 강해집니다. 음식을 거부하는 것도 그 표현 중 하나예요. 또 이 시기에는 낯선 음식을 경계하는 '신공포증(food neophobia)'이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새로운 채소나 식감을 밀어내는 건 아이가 이상해서가 아니라, 뇌가 원래 그렇게 설계돼 있기 때문입니다.성장 속도도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