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뉴스 보고 좀 놀랐다. 한국은행이 7월 16일에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올렸다. 0.25%포인트.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게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의 인상이다. 그동안은 계속 내리거나 묶여만 있었는데 방향이 바뀐 거다. 14개월 동안 동결하다가 결국 올렸다.그래서 요즘 주변에서 "예금 지금 갈아타야 하냐"는 말이 자주 나온다. 우리 집도 파킹통장에 넣어둔 비상금을 어떻게 할지 잠깐 고민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급하게 움직일 필요는 없는데 몇 가지는 챙겨두면 좋다. 순서대로 정리해봤다.금리 올랐다고 예금 금리가 바로 오르진 않는다이게 사람들이 제일 착각하는 부분이다. 기준금리 오르면 내 예금 이자도 다음날 바로 오를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안 움직인다.은행 입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