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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ent_over_time, 이거 모르는 분 꽤 많더라

문제 상황오늘 알게 된 건 아니고, 최근에 신규 팀원한테 알림 튜닝 인수인계하다가 "이 함수 처음 봐요"라는 말을 들었다. 생각해 보니 나도 예전에 absent()랑 헷갈려서 쓰다가 알람을 놓친 적이 있었다. 짧게 정리해 둔다.Prometheus 알림 대부분은 "값이 얼마 이상이면 발동"이다. 근데 실제 사고는 오히려 "메트릭 자체가 안 오는" 순간에 터진다. exporter 프로세스가 죽었거나, 파드가 재시작되면서 라벨이 살짝 바뀌었거나, scrape job이 config reload 때 조용히 빠졌거나.이럴 때 up == 0만 걸어두면 반쯤은 놓친다. up은 scrape target이 등록돼 있어야 값이 있는 거고, target이 아예 discovery에서 사라지면 up{job="X"} 시리즈 자체가..

IT/모니터링 2026.07.25

2026년 7월 25일 (토요일) 12간지 오늘의 운세

주말 아침이 밝았어요. 오늘 하루, 어떤 기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가볍게 웃으며 읽어보는 2026년 7월 25일 토요일 12간지 운세입니다. 좋은 이야기는 마음에 담고, 아쉬운 이야기는 살짝 참고만 하세요. 🐭 쥐띠 (1972 · 1984 · 1996 · 2008 · 2020)막혔던 일이 술술 풀리는 흐름이에요. 미뤄뒀던 연락 한 통이 반가운 소식을 데려올 수 있어요. 금전운도 안정적이니 작은 저축 계획을 세우기 좋은 날입니다. 건강은 가벼운 산책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려 보세요. 🐮 소띠 (1973 · 1985 · 1997 · 2009 · 2021)꾸준함이 빛을 보는 하루예요. 서두르기보다 하나씩 마무리하면 만족스러운 결과가 따라옵니다. 애정운은 상대의 작은 배려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날이에요...

전세냐 월세냐, 계약 만기 앞두고 계산기를 두드린 이야기

전세 계약 만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을 때, 집주인한테서 연락이 왔다. 보증금을 올리든지, 아니면 반전세로 돌리자는 얘기였다. 그날 저녁 계산기를 켜놓고 한참을 앉아 있었다. 전세대출 이자를 계속 낼 것인가, 아니면 월세로 갈아탈 것인가. 답이 뻔할 줄 알았는데 막상 숫자를 넣어보니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았다.마침 시기도 애매했다. 지난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로 25bp 올렸다. 2023년 1월 이후 첫 인상이라고 하더라. 6월 소비자물가가 3.2%까지 올라온 게 부담이었다는 설명이었다. 문제는 이 금리 인상이 내 전세대출 이자에도 그대로 얹힌다는 거였다.내가 처한 상황우리 집은 보증금 3억 전세에 살고 있었다. 이 중 2억은 전세자금대출이었고, 금리는 변동금리로 대략 연 4% 근처였다. 그러..

여름철 냉장고 정리, 이렇게만 하면 전기료도 식중독도 잡습니다

한여름이 되면 냉장고 문을 여닫는 횟수가 부쩍 늘어납니다. 시원한 음료, 얼음, 반찬을 자주 꺼내다 보면 냉장고 내부 온도가 쉽게 올라가고, 정리가 안 된 냉장고는 냉기 순환이 막혀 전기료도 오르고 식재료도 빨리 상합니다. 오늘은 여름철 냉장고를 똑똑하게 정리하고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Photo by Erik Mclean on Pexels1. 냉장실은 60~70%만 채우기냉장실에 음식이 꽉 차 있으면 냉기가 돌지 못해 안쪽까지 시원해지지 않습니다. 냉장실은 60~70% 정도만 채우고 사이사이 공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냉동실은 꽉 채울수록 서로 냉기를 유지해 효율이 올라갑니다.2. 냉장고 온도, 여름엔 다시 확인문을 자주 여는 여름철에는 온도가 평소보다 쉽게 올라갑니다..

정보/일상 2026.07.24

KEDA로 Kafka consumer lag 오토스케일링,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Kafka consumer를 K8s에서 돌리다 보면 결국 한 번은 마주치는 질문이 있다. "왜 lag이 쌓이는데 파드는 안 늘어나지?" HPA에 CPU 기준 스케일링을 걸어봐야 소용없다. consumer는 대부분 I/O bound라 lag이 폭증해도 CPU는 40%대에서 안정적일 수 있다.이 글은 KEDA(Kubernetes Event-Driven Autoscaler)를 실제 운영 환경에 붙일 때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한 가이드다. 공식 문서에 잘 나온 기본 설치법이 아니라, 실무에서 자주 밟는 함정 중심으로 썼다. KEDA 2.15 기준.HPA 대신 KEDA를 쓰는 이유기본 HPA는 CPU/메모리, 그리고 custom metrics API를 통한 임의 지표까지 지원한다. 그럼 왜 굳이 KEDA를 별도로..

IT/Kubernets 2026.07.24

대출 여러 개일 때, 뭐부터 갚아야 이득일까

지난주에 기준금리가 올랐다. 7월 16일 한국은행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3년 6개월 만의 인상이고, 그것도 금통위원 7명 전원 만장일치였다. 물가가 6월에 3.2%까지 오르면서 결국 긴축 쪽으로 방향을 튼 거다.이게 남 일이 아닌 게, 빚이 있는 사람한테는 바로 이자로 돌아온다. 한국은행 추산으로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0.25%포인트만 올라도 차주 한 명당 연간 이자 부담이 평균 29만6천원 늘어난다고 한다. 특히 변동금리로 받은 사람은 다음 금리 갱신 때 체감하게 될 거다.그래서 오늘은 대출이 여러 개일 때 뭐부터 갚는 게 이득인지, 순서 정하는 법을 정리해봤다. 우리 집도 마이너스통장이랑 신용대출이 섞여 있어서 한번 제대로 계산해본 김에 공유한다.기..

폭염에 혈압이 요동친다? 여름철 혈압 관리 7가지 습관

Photo by Immo Wegmann on Unsplash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면 "여름엔 혈압이 좀 내려가니까 괜찮겠지" 하고 방심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폭염은 혈압을 오히려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분이라면 더 그렇습니다.왜 여름에 혈압이 요동칠까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몸이 열을 식히기 위해 피부 쪽으로 혈류를 늘리고, 심장은 평소보다 빠르게, 더 많은 혈액을 순환시키느라 부담을 받습니다. 여기에 땀으로 수분과 전해질이 빠져나가면 혈액량이 줄고 끈적해져 심장이 일하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반대로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압이 갑자기 뚝 떨어져 어지럼증이나 기립성 저혈압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즉 여름철 혈압은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예측..

정보/건강 2026.07.24

2026년 7월 24일 (금요일) 12간지 오늘의 운세

한 주의 마지막 평일, 금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가볍고 산뜻하게 시작해 볼까요? 12간지 띠별로 오늘의 기운을 살펴봤어요. 재미로 읽으며 하루의 활력을 얻어 가세요.🐭 쥐띠 (1972·1984·1996·2008·2020)막혀 있던 일이 스르르 풀리는 흐름입니다. 오전에 처리한 작은 일 하나가 뜻밖의 인정으로 돌아올 수 있어요. 금전운은 무난하니 충동구매만 잠시 미뤄두세요. 가까운 사람과의 대화에서 따뜻한 위로를 얻는 하루입니다.🐮 소띠 (1973·1985·1997·2009·2021)서두르기보다 한 박자 늦추면 오히려 결과가 좋아집니다. 애정운이 살아나니 미뤄둔 안부 인사를 건네 보세요. 건강은 어깨와 목의 긴장을 자주 풀어주면 컨디션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호랑이띠 (1974·1986..

적립식 vs 거치식, 목돈이 있다면 뭐가 이득일까

요 며칠 증시 보다가 이 글을 써야겠다 싶었다. 지난주 코스피가 6,800선까지 밀리더니, 이번 달 20일엔 하루에 4% 넘게 빠지면서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했다. 7월 초만 해도 8,000선이었는데 3주 만에 6,500선으로 내려앉은 거다. 계좌 열어본 사람들 표정이 다 비슷했을 거다.이런 장에서 꼭 나오는 질문이 있다. "지금 목돈 1000만원 있는데, 한 번에 넣을까 아니면 나눠서 넣을까?" 사실 이건 시장이 오를 때도 나오고 빠질 때도 나오는 영원한 떡밥이다. 근데 답이 상황마다 다르다. 오늘은 이 두 방식을 실제 숫자로 한번 비교해보자.거치식: 목돈을 한 번에 넣는 방식거치식은 말 그대로 가진 돈을 한 번에 투자하는 거다. 1200만원 있으면 오늘 1200만원어치 다 사는 것.장점은 명확하다. ..

2027년 최저임금 실수령액 계산하는 법

지난주에 2027년 최저임금이 확정됐다. 시급 1만 700원. 올해보다 380원, 3.7% 올랐다. 뉴스에서는 "월 환산 223만 6300원"이라고 크게 떠들던데, 사회초년생이나 알바생 입장에서 진짜 궁금한 건 따로 있다. 그래서 내 통장에 실제로 꽂히는 돈은 얼마냐는 거다.결론부터 말하면 저 숫자 그대로 들어오지 않는다. 4대보험이 빠지기 때문이다. 근데 이게 얼마나 빠지는지 정확히 계산해 본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오늘은 최저임금 기준으로 실수령액을 직접 계산하는 방법을 정리해 봤다. 자기 월급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으니 한번 따라 해보자.세전 월급부터 정리하자먼저 뉴스에 나오는 "월 환산액 223만 6300원"이 어떻게 나온 숫자인지부터. 이건 주 40시간 일하고 주휴수당까지 포함한 월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