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목이 마르지 않으니 괜찮겠지"라며 물을 미루고 계신가요? 사실 갈증을 느낀 시점에는 이미 몸에서 약간의 수분이 빠져나간 뒤입니다. 여름철에는 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량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평소보다 의식적으로 물을 챙겨 마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탈수, 생각보다 흔하고 조용하게 찾아옵니다탈수는 물과 전해질이 몸에 필요한 양보다 부족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다가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놓치기 쉽습니다. 흔히 나타나는 신호는 다음과 같습니다.갈증과 함께 입안, 입술이 마르는 느낌소변 색이 진한 노란색을 띠고 양이 줄어듦피로감, 집중력 저하, 가벼운 두통어지럼증이나 자리에서 일어설 때 핑 도는 느낌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갈증을 늦게 느끼거나 표현이 서툴러..